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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임시현-김우진
입력
2024.08.03 06:58:16
수정
2024.08.03 06:58:16
김우진과 임시현이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대에서 브이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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