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함.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과 두산의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됐다. 연합뉴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서울 서북권 3개 구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4일 오후 5시 해제됐다.
해당 지역은 은평구·서대문구·마포구이다.
해제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5시 현재 0.1191ppm(100만분의 1)이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