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이즈, 행동 유형 검사 k-DISC 특허, 저작권 지식재산권 등록 출원 완료


교육 전문기업 (주)네오아이즈(대표 심용택)는 자체 개발한 k-DISC 행동 유형 검사 관련 콘텐츠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주요 절차를 완료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k-DISC’는 1928년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Marston이 인간의 행동 패턴을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DISC 이론을 DISC KOREA에서 국내 최초로 한국 직무 환경에 특화하여 자체 개발한 행동 유형 검사이다.

이번 지식재산권 확보는 한국 직무 환경에 특화된 ‘k-DISC’ 행동 유형 검사 시스템 및 검사 방법에 대한 특허 출원, 교육 프로그램 ‘소통의 디자인, 서로를 이해하는 4가지 컬러’를 교육 대상과 목적에 따라 조직 활성화, 사업주, 고객 응대 접점으로 세부 구성한 3가지 교안의 저작권 등록을 포함한다.

k-DISC 행동 유형 검사는 국내 직무에 특화된 '한국형' 검사로 조직 구성원의 행동 유형을 진단하고 상호 이해하는 소통 역량 향상을 통해 조직 활성화, 리더십, 팀워크를 강화할 수 있다. (사진=네오아이즈 본사)

(주)네오아이즈는 더욱 신뢰받는 검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k-DISC 행동 유형 검사 시스템 및 검사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였다. k-DISC 검사는 조직 구성원의 행동 유형을 진단하고 상호 이해하며 보다 효과적이고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팀워크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회사나 단체는 조직 내 인적 자원의 최적화를 도모할 수 있다. (주)네오아이즈는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육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소통의 디자인’ 교육 교안에 대한 저작권 등록을 완료하였다. 전문 진단 도구 k-DISC 행동 유형 검사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인 ‘소통의 디자인, 서로를 이해하는 4가지 컬러’ 교육 교안은 교육 대상과 목적에 따라 조직 활성화, 사업주, 고객 응대 접점으로 세부 구성하여 개발되었다. 직무 환경에서 구성원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활용하여 조직 내 소통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저작권 등록을 통해 (주)네오아이즈만의 독창적인 교육 교안의 무단 복제 및 배포를 방지하고 지식재산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주)네오아이즈 심용택 대표는 "이번 지식재산권 확보는 네오아이즈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네오아이즈의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보호하고, 이를 통해 고객사에 더욱 차별화된 교육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네오아이즈는 50여 명의 정규 강사와 전국 5개 지사로 구축된 교육 인프라를 통해 기업과 공공 기관의 직무, 서비스 교육을 제공하며, 3만 명 이상의 교육 수료자 배출 실적을 보유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전문 진단 도구 k-DISC 행동 유형 검사를 활용한 소통의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은 (주)네오아이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