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서울창업센터 관악’은 ‘2024년 서울창업센터 관악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종 입상한 10개팀에 대한 시상식을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창업센터 관악에서 진행한 ‘2024년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3년이내 창업자와 예비창업자 총 50개팀이 참여하였으며 전문가의 1차 평가와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10개팀이 선정되었다.

최종 경진대회 수상 기업으로 ▲대상 주식회사 보울인터네셔널(해외 이커머스 솔루션 개발) ▲최우수상 주식회사 스텝하우(AI기반 업무 프로세스 및 매뉴얼 자동화 솔루션) ▲우수상 스캡쳐등 4개팀 ▲장려상 주식회사 제틱에이아이등 4개팀 총 10개팀이 수상하였다.

각 수상 팀에는 대상 200만원·최우수상 150만원·우수상 100만원·장려상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2개팀은 서울창업센터 관악 창업공간, 입상팀 전원 소정의 사업화 지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영근)는 “매년 실시하는 경진대회가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스타트업들이 객관적으로 사업성을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서울창업센터 관악은 기술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들이 성장하는데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