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리스골프, 프리미엄 파크골프채 ‘아마테라스’ 출시

골퍼들에게 비거리와 정확도를 개선한 망고아이언으로 잘 알려진 휴리스골프가 최근 파크골프 클럽 신제품 ‘아마테라스’를 출시했다.


아마테라스는 하늘을 뜻하는 ‘아마’와 빛을 뜻하는 ‘테라스’를 합성한 단어로 하늘의 빛, 태양을 상징하며 꺼지지 않는 빛 또는 꺼지지 않는 열정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휴리스골프 관계자는 “아마테라스는 세월은 흘렀지만 끊임없이 배우려는 활동적인 이들을 위한 파크골프채”라며 “파크골프를 즐기는 이들의 꺼지지 않는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아마테라스’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아마테라스는 파크골프를 즐기는 어르신들의 건강에 초점을 맞췄다. 휴리스골프에 따르면 아마테라스에 사용되는 샤프트는 50g의 무게로 일반 샤프트보다 가벼워 손목에 무리가 적다. 진동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타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을 최소화했고 탄성이 높아 작은 움직임으로도 역동적인 샷을 칠 수 있는 확률을 높였다.


아마테라스의 그립은 2중 구조의 가죽을 채택했다. 이는 예기치 못한 부상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아마테라스는 수제 골프채를 만들던 골프채 장인이 제작에 참여했다.


휴리스골프 관계자는 “아마테라스 파크골프채는 91세 ‘국민배우’ 이순재 선생도 가볍게 스윙할 수 있도록 설계, 제작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골프를 치고 싶은데 부상이 우려되거나 몸이 불편해도 운동을 하려는 의지가 있는 분께 아마테라스 파크골프채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아마테라스 파크골프채는 휴리스골프 홈페이지 및 휴리스골프 네이버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품은 1년 무상 사후서비스(AS)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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