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키즈가구 브랜드 ‘안데르센(Andersen)’이 최근 진행한 ‘사랑의 하츄핑’ 영화예매권 증정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사랑의 하츄핑’은 어린이들로부터 오랜 시간 사랑을 받은 TV 애니메이션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극장판 영화로 8월 7일 개봉한다. 지난해 안데르센은 티니핑과 콜라보를 하여 어린이 침대, 화장대, 서랍장, 책장 등을 신제품으로 출시한 바 있으며, 영화 개봉을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했다.
안데르센과 티니핑이 협업한 ‘로미방 패키지’는 안데르센 론칭 6주년을 기념해 안젤리나 컬렉션 가구 4종을 ‘캐치! 티니핑’ 속 로미방 가구로 구현한 제품이다. ‘캐치! 티니핑’의 주인공인 로미가 사용하는 침대와 같은 제품으로 아직 혼자 자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자립할 용기를 선사하며 부모님도 아이도 편안한 분리수면을 제안한다.
영화 ‘사랑의 하츄핑’의 개봉을 기념해 안데르센은 해당 영화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지난 7월 16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 간 진행했다. 퀴즈를 맞히는 이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1인 2매로 사랑의 하츄핑 CGV 영화예매권 49명을 증정했다.
이벤트에는 500명이 넘는 이들이 참여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해 마무리됐다.
안데르센 관계자는 “로미방을 그대로 구현한 ‘캐치! 티니핑’의 다양한 가구를 선보이며 이를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에 당첨된 많은 분들이 즐거운 영화 관람을 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즐겁고 재밌는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데르센과 캐치! 티니핑이 협업한 로미방 패키지 가구는 안데르센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