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은 9~25일까지 17일 간 ‘추석 선물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 제공=롯데백화점 광주점
여름 무더위가 한창이지만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벌써부터 대목인 추석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추석은 예년에 비해 2주 가량 빨라지는 데다,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원물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오로지 롯데백화점 광주점 만이 펼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9~25일까지 17일 간 ‘추석 선물 예약 판매’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축산, 수산, 청과, 와인 등 다양한 품목의 명절 선물 상품을 미리 선보이며, 정상가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명절 사전 예약 판매’는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상품들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해 소중한 분들에게 전하는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의 선호가 높다. 올해 광주점은 고물가에 예약 판매 수요가 더 몰릴 것으로 예상해 전년 대비 전체 물량을 약 10% 늘렸다.
한복양 롯데백화점 광주점 식품팀장은 “고물가 시대에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사전 예약 선물세트를 정성스럽게 기획했다”며 “사전 예약 판매 기간을 통해 축산, 청과, 수산 등 신선식품부터 건강, 주류 등의 상품까지 실속있고 알차게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