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임지연, 극장에서 만난다…'리볼버' 개봉 2주차 무대인사 확정

'리볼버' 포스터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리볼버'의 주역들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리볼버'(감독 오승욱)가 오는 15일, 17일, 18일 서울 및 경기 지역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지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5일 광복절 공휴일에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롯데시네마 홍대, CGV 연남, 메가박스 홍대,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전도연, 김종수, 정만식, 오승욱 감독이 참석한다. 오는 17일은 경기 지역 무대인사로 메가박스 수원스타필드, 롯데시네마 수원,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롯데시네마 수지, CGV 신세계경기, CGV 판교에 전도연, 임지연, 김종수, 정만식, 오승욱 감독이 찾아갈 예정이다. 오는 18일은 전도연, 임지연, 김종수, 정만식, 오승욱 감독이 CGV 송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를 방문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리볼버'의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플러스엠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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