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사진=어도어
뉴진스의 신곡들이 빌보드 차트에 연속 진입했다.
빌보드가 지난 10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과 동명의 타이틀곡 ‘Supernatural’은 ‘글로벌(미국 제외)’ 43위, ‘글로벌 200’ 81위로 6주 연속 진입했다.
한국에서 발매한 더블 싱글 ‘How Sweet’에 실린 곡들은 글로벌 차트에 10주 연속 머물렀다. 동명의 타이틀곡 ‘How Sweet’는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53위, 94위, 수록곡 ‘Bubble Gum’은 ‘글로벌(미국 제외)’ 178위에 자리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뉴진스의 인기는 굳건하다. ‘Supernatural’은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집계된 벅스 주간 차트 결과에서 5주 연속 1위를 지켰고, ‘How Sweet’가 5위, ‘Bubble Gum’이 9위로 ‘톱 10’에 들었다.
멜론 주간 차트에서는 ‘How Sweet’가 2위를 차지했고, ‘Supernatural’이 6위, ‘Bubble Gum’이 10위로 그 뒤를 이었다. 뉴진스는 이 차트 ‘톱 10’에 3곡을 포함해 전체 순위권에 총 10곡을 올려놓는 저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