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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시상식 위해 입장하는 임애지-방철미
입력
2024.08.09 09:20:20
수정
2024.08.09 09:20:20
한국 임애지와 북한 방철미가 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54kg급 시상식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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