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 가맹 인바운드 유입 증가

공실 해결, 수익성 등의 강점 뚜렷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1위 브랜드 '작심'의 신규 출점률이 차츰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맹 인바운드가 상승하며 스터디카페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작심’은 임차에 대한 임대료 미수, 관리 등의 부담을 안고 있는 건물주, 상가주에게 공실 소유주들이 직접 공실을 운영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공실 활용을 돕고 메인 상권이 아닌 곳에 입점하더라도 업계 1위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주요 강점을 기반으로 꾸준히 스터디카페 예비 창업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또한 공실을 소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부동산을 매입하여 ‘작심’ 가맹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로부터의 인바운드 유입률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소 20평대에서부터 시작하여 건물의 키 테넌트(Key tenant)로 ‘작심’을 유치하고자 하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단층뿐만 아니라 건물 전체 층에 ‘작심’을 입점 시키려는 예비 창업자들의 유치 열기가 뜨겁다.”며 “언론, 유튜브 등의 SNS 채널에 보급되어 있는 창업 정보, 브랜드 경쟁력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입점 문의를 해오는 인원이 매년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최근 ‘작심’은 공실 투자자들로부터 투자 수익성, 장기 운영 역량, 차별화된 운영 시스템 등이 고평가되며 입소문을 탄 영향력 있는 ‘사업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