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빈이 10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의 로레나 브랜들과의 경기에서 승리 직후 이창건 감독과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