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니어자유연맹 대전지부 회원들이 현충원을 참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는 주니어자유연맹 대전광역시지부 회원들이 지난 10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참배 후 장병 1묘역에서 묘비를 닦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헌화 및 봉사활동에는 백기태 회장을 비롯한 주니어연맹 대전지부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주니어자유연맹은 한국자유총연맹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총연맹의 미래를 위한 핵심조직을 육성하고 청소년인 10대부터 30대 청년까지 젊은층 회원에게 새로운 파라다임을 제시해 연맹의 가치관과 정체성을 이해하는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결성된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