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맨 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롯데건설 부회장이 지난 14일 임직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현장과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약 3만 5000명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이날 롯데리아 치킨세트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엔제리너스 커피 등으로 구성된 간식을 임직원과 근로자에게 직접 전달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화관람권을 제공하고, 지난달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팥빙수와 혹서기 용품을 전 현장 근로자들에게 나눠주는 등 근로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