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당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1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결과 92.43%의 압도적 득표율을 얻었다. 김두관 후보는 6.27%, 김지수 후보는 1.3%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오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최종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