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울 ESG 문화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친환경?업사이클링 체험을 하고 있다. 제공=한울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7일 한울에너지팜에서 ‘제1회 한울 ESG 문화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13개 팀이 참여한 한울 ESG 댄스 페스티벌 경연을 비롯, 한울 스테이션 운영, 헌 옷 기부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고 1000여명이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ESG 체험 부스인 한울 스테이션에서 비건 푸드, 바다유리 마그넷 만들기 등 친환경‧업사이클링 관련 체험을 했다.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울진의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