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금융업(-2.64%), 일반전기전자업(-2.38%), 비금속업(-1.95%)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0.67%), 제약업(+0.60%), 의료·정밀기기업(+0.5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기기업이 12:8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48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503억, 기관은 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이렘(009730)이 29.97% 오른 1,635원을 기록 중이고, 세니젠(188260)(+29.97%), 진매트릭스(109820)(+29.9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CNH(023460)(-23.35%), 압타바이오(293780)(-17.58%),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14.5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6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53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