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어깨동무 파크골프 마스터즈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느껴보세요!

9월 12~13일, 양평파크골프장에서 개최
상금 및 부상 총 5000만원…이벤트 시상도
무료 한의의료부스 등 다양한 체험존 예정

어깨동무파크골프는 다음달 12~13일 양일간 경기 양평군 강상면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서울경제·어깨동무 파크골프 마스터즈 전국 대회’를 연다.


파크골프 열풍 속에 지난 2월 시작한 어깨동무파크골프는 파크골프 최신 이슈와 전국의 파크골프장 정보 및 동호회 소개, 원포인트 레슨 영상 등을 공유하며 파크골프 전문 미디어로 자리 잡았다. 파크골프의 거침없는 성장세에 힘입어 첫 대회를 여는 어깨동무와 서울경제신문은 파크골프 대회에 신선하면서도 파격적인 파장을 일으킬 예정이다.



양평파크골프장 모습. 양평군청 제공

이번 대회는 총 81홀로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이자 남한강 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양평파크골프장(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419) 1구장에서 열린다. 양평파크골프장 1구장은 전체적으로 평이한 난이도의 코스로 1, 2점 차이로 순위가 벌어지는 치열한 대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한 파크골프 대회로 준비해 파크골퍼들이 실력을 뽐내고, 동호인과 즐거울 시간을 보내면서도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우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부스 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경기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무료 한의의료 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부스에서는 무료 모세혈관 검사와 한의사의 진찰 및 침술이 있을 예정이다. 또 참가자 모두에게 쿨링제품 등이 포함된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상품은 대회 날씨 등을 고려해 변경될 수 있다.


대회에는 선수 480명과 운영위원 및 심판 등 총 650명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1일간 18홀씩 이틀에 걸쳐 총 36홀을 경기하며, 샷건 방식으로 진행한다.


상금과 부상은 총 5000만 원 규모다.


각 부문 1위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3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이어 △2위 상금 150만 원·부상 100만 원 △3위 상금 100만 원·부상 100만 원 △4위 상금 80만 원·부상 20만 원 △5위 상금 50만 원이 주어진다.


별도 이벤트 시상도 진행한다. 부문별 30위, 50위, 80위에게는 20만 원을 시상한다.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넣은 참가자에게는 100만 원을 수상 인원수로 나누어 수여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