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251270)은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가 22일 오후 7시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메이브는 카카오(035720)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통해 지난해 1월 제작한 4인조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메이브의 데뷔곡 '판도라'는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 약 4500만 회 스트리밍되기도 했다. 공식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기준 통합 조회수 3000만 회를 넘었다. 지난해 11월에는 첫 번째 EP '왓츠 마이 네임’을 발매했다.
메이브는 팬들이 제안한 다양한 챌린지에 도전하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받은 질문에 답하는 등 소통할 예정이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정기적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