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섭(앞줄 왼쪽 세 번째) 산림청장과 박형수(″두번째) 의원이 울진 금강소나무숲에서 대왕소나무 회복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임상섭 산림청장이 24일 박형수 국회의원과 함께 최근 폭염, 가뭄 등 기후변화 영향으로 수세가 약해진 울진 금강소나무숲의 대왕소나무를 회복시키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왕소나무의 수세를 회복시키기 위해 산림청, 국회, 경상북도, 울진군, 산림전문가, 지역주민들이 함께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