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아 경기도 안성시가 국내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이하 소부장) 산업을 주도하는 중추도시가 될 전망이다. 이른 시일 내에 관련 산업단지 착공이 이어지는 데다가 올해 광역 교통망의 개통까지 더해진 여파에 따른다. 부동산 투자에 귀가 밝은 이들은 일찌감치 안성시를 주목하며, 최적의 수혜 아파트를 찾는 데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8월 안성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의 동신일반산업단지(이하 동신일반산단)가 2026년 착공에 들어가, 2030년 12월께 준공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사업비 6747억원을 투입해 보개면 동신리, 양복리, 구사리 및 금광면 금광리, 신양복리 일원 157만㎡ 부지에 조성하는 동신일반산단은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과 평택시 고덕면 삼성반도체 공장,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과 인접해 있는 반도체 소부장 단지로서 산업 생태계의 핵심 배후 단지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개통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맞춤IC(가칭)와 산업단지 진입도로의 연결 추진으로 반도체 관련 기업이 소재한 용인시, 평택시 등으로 자유로운 이동도 가능해질 예정이어서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다. 부동산 시장에서 인구 증가는 곧 주택 수요를 촉발하기 때문에 이제 안성시의 집값 상승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는 이들이 많다. 대규모 산단의 경우 한번 자리를 잡으면, 이전하는 일이 드물고, 주변에 관련 기업들이 많이 생겨나 이들이 필요로 하는 집의 가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가 생기기 때문이다. ■ 수혜 단지로 떠오른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 이 같은 상황에 동신일반산단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는 아파트는 벌써부터 집값 상승에 관한 얘기가 들려온다. 대표적으로 SM상선(주) 건설부문이 짓는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동신일반산단을 필두로 한 용인~평택~안성 등 경기남부 지역을 아우르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혜 단지로 조명 받고 있다. 이 단지는 현재 선착순 동, 호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므로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해 즉시 계약에 나설 수 있다. 계약금 1,000만원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이 없고,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어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도 없다. 또 안성시 최초로 추후 계약조건이 변경돼도 변경된 조건을 기존 계약자들에게도 소급해 적용해 주는 ‘안심조건 보장제’도 적용된다. 이러한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SM상선(주) 건설부문이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과 상품성 등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단지인 만큼 지역 내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주거가치를 자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976세대로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A 660세대 △전용면적 84㎡B 316세대로 구성돼 있다. 판상형 구조의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 통풍이 우수하다. 전 세대는 3면 확장형으로 서비스(발코니)면적을 평수로 환산했을 경우 15.11평에 달할 정도로 일반 아파트 대비 넓은 서비스면적을 자랑한다. 거실의 경우 폭이 6.2M에 이르는 광폭형으로 설계돼 있으며, 4.4M의 와이드 주방 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까지 높였다. 당왕지구 최초로 전 세대에 세대창고도 제공된다. 인근에 초등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 계획부지가 있는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고, 당왕지구 내 약 1만7,000평에 달하는 근린생활시설 부지도 계획돼 있는 만큼 향후 생활 편의성 향상도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견본주택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안성시 건지삼거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안성지점 인근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