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의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PG)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박현경, 이예원을 FW(가을·겨울)시즌에도 CF 모델로 재발탁해 코믹하고 깜찍한 광고 2탄(사진)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파리게이츠 측은 “시즌 개막에 맞춰 두 선수가 우승을 축하하는 듯한 컨셉트의 광고를 선보였는데 신기하게 박현경, 이예원 선수가 상반기에만 각각 3승씩 차지했다” 며 “다승왕, 상금왕을 놓고 경쟁하지만 대회마다 식사내기를 하는 등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촬영 때도 웃음이 끊이지 않아 듀오 모델로 최적”이라고 밝혔다. 파리게이츠는 올여름 박현경, 이예원 선수의 이니셜을 새긴 리미티드 굿즈 티셔츠도 선보였는데 바로 완판됐다고 한다. 후속 제품에 대한 요구가 많아 팬 서비스 차원에서 가을 스페셜 굿즈 티셔츠도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9월 한 달 동안 파리게이츠 매장에서 굿즈 티셔츠를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보스턴백과 사인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현경, 이예원과 함께한 가을 CF 영상과 착용 상품은 파리게이츠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및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