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택이 1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KPGA 투어 112경기 만에 이룬 첫 우승이다. 렉서스 마스터즈는 올해 신설된 대회라 이승택은 초대 챔피언의 영광도 누리게 됐다. 우승 상금은 2억 원이다. 이승택이 경기 후 김원섭 KPGA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이승택이 1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KPGA 투어 112경기 만에 이룬 첫 우승이다. 렉서스 마스터즈는 올해 신설된 대회라 이승택은 초대 챔피언의 영광도 누리게 됐다. 우승 상금은 2억 원이다. 이승택이 경기 후 김원섭 KPGA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