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제약업(-0.86%), 일반전기전자업(-0.58%), 기계·장비업(-0.31%)이며, 강세업종은 종이·목재업(+1.49%), 유통업(+1.21%), 의료·정밀기기업(+0.8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32:68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9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33억, 기관은 20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핑거(163730)가 30.00% 오른 8,580원을 기록 중이고, 셀루메드(049180)(+29.95%), 퀀텀온(227100)(+29.9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티세미콘(089530)(-17.24%), 이엔셀(456070)(-11.11%), 한빛소프트(047080)(-9.5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2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81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