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독자·연합뉴스
3일 오후 7시 20분께 경기 고양시 행신동의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6대, 소방대원 등 인력 82명을 동원해 20분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로 최소 4명이 연기 흡입 등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주민 30명이 대피했다고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7층서 화재 발생
4명 부상·30여명 대피
3일 오후 7시 20분께 경기 고양시 행신동의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6대, 소방대원 등 인력 82명을 동원해 20분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로 최소 4명이 연기 흡입 등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주민 30명이 대피했다고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