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에…깨끗한나라 "마스크·손소독티슈 판매 급증"

마스크 3종 8월 판매량 전월比 183% 증가
손 소독 티슈도 지속 증가…판매 41% 늘어

사진=깨끗한나라 제공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마스크와 손 소독 티슈 등의 위생 용품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깨끗한나라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자사 마스크와 손 소독 티슈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9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마스크 3종의 8월 총 판매량은 전월보다 183% 상승했다. 개별 품목으로도 ‘황사마스크 프라임 KF94’ 판매량은 전월보다 208%, ‘덴탈형 비말차단 마스크’ 판매량은 134% 늘었다.


마스크와 함께 손 소독 티슈 판매량도 증가세를 보였다. 깨끗한나라 ‘클린 손 소독 티슈’ 2종의 판매량은 지난 5월부터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8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41% 올랐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호흡기 질환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중요해지며 마스크를 비롯한 위생 용품 판매량이 늘고 있다”며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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