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과 대중화를 선도한 ‘봄날엔’, 추석 맞이 약과 기부

와이어드컴퍼니 제공

와이어드컴퍼니가 운영하는 디저트 브랜드 ‘봄날엔’이 추석 명절을 맞아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약과 등 디저트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봄날엔은 약과를 MZ세대 인기 디저트로 이끈 63만 유튜버 여수언니와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와이어드컴퍼니가 함께 운영하는 K-디저트 브랜드다.


봄날엔은 지난 8월 약과와 페스츄리볼 등 총 1600만 원에 상당의 물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경북 포항시 지역 내 63개의 아동센터, 약 1500명의 아동에게 약과와 페스츄리볼을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열매를 통해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약과 600세트를 기부했다.


봄날엔 관계자는 “‘일상의 작은 행복을 선물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해 첫 런칭 이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어드컴퍼니는 2018년부터 누구나 소셜마켓을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소셜커머스의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와이어드컴퍼니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10기 졸업기업으로 탭엔젤파트너스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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