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비금속업(-1.56%), 섬유·의류업(-1.47%), 금융업(-1.09%)이며, 강세업종은 건설업(+0.52%), 의료·정밀기기업(+0.3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52:4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82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178억, 기관은 63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베셀(177350)이 30.00% 오른 325원을 기록 중이고, 네온테크(306620)(+29.92%), 제이씨현시스템(033320)(+29.8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올리패스(244460)(-26.70%), 비투엔(307870)(-23.99%), 클리노믹스(352770)(-19.1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11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47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