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숏폼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틱톡은 오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울 성동구 피치스 도원에서 ‘틱톡 크리에이터 하우스’ 팝업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틱톡 크리에이터 하우스'는 틱톡의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틱톡 창작자와 이용자가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열린다. 교육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터 서밋',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는 '뮤직 라이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하다'·'한소루'·'HADA' 등 14명의 크리에이터는 플리마켓에서는 굿즈, 소장품, 의류, 주얼리 등을 판매한다. '심화평'·'아랄라'·'젼언니'·'휘트리버'는 직접 만든 디저트를 선물하거나 헤어 스타일링 방법을 공유하고 메이크업도 시연한다. '민코언니'·'정소영'·'크리스탈’는 각각 연애 심리학 강의, 슈링클스 열쇠고리 만들기, 스트레칭을 주제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은 "이번 틱톡 크리에이터 하우스 팝업에서 크리에이터와 틱톡 사용자는 물론, 틱톡을 사용하지 않는 이들에게도 모두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각도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크리에이터에게는 교육과 지원을, 사용자들에게는 틱톡의 확장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고 틱톡을 처음 접하는 이들은 틱톡과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