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중심 입지에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을 앞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구에서 유일한 1?3호선 더블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데다 브랜드 가치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 설계가 적용돼 지역 시세를 리딩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2회 수상,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7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10회 수상 등으로 대한민국 대표 주거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 8월에는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4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라이프스타일과 케어, 클린, 솔루션 등 주요 부문에서 고득점을 얻으며 관련 데이터 영역 전반에서 호평을 받았는데, 이는 e편한세상의 다양한 첨단 기술의 도입과 실용성에 중점을 둔 접근 방식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DL이앤씨는 e편한세상을 통해 고객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e편한세상의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은 세대 내는 물론 단지 내 조경, 동 출입구, 커뮤니티 등 고객이 생활하는 공간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DL이앤씨가 시공한 단지들은 고급 상품들이 입소문을 타며 지역 대장주 단지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 KB부동산 시세 자료를 보면 부산 부산진구 대장주 단지인 ‘e편한세상 시민공원(‘23년 12월 입주)’ 전용면적 84㎡ 매매가 시세는 올해 9월 기준 7억1,500만원으로 4억원대였던 분양가보다 최대 약 2억7,000만원 이상 올랐다. 단지는 분양 당시 부산 최초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들이 적용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대구 남구 대명동 일원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도 마찬가지다. 단지는 대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공급되는 1,500가구 이상 대단지로 압도적인 규모만큼 남다른 상품들이 적용된다.
우선,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와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 등이 적용된다. 특히 단지 건폐율이 18%로 동간 간격이 넉넉하며, 여유로운 단지 내 공간에는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드포엠파크’가 단지 중심에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 센터도 눈길을 끈다. 입주민 건강을 위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사우나와 아이들도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스포츠코트 등이 마련된다. 특히 게스트하우스와 같이 차별화한 공간도 조성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T 바닥 차음재’를 적용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도입한다. 지하 주차장은 세대당 1.3대의 넉넉한 주차 대수로 설계하며, 충분한 전기차 충전기를 마련한다. 아울러 각 동의 지하 1층은 택배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주차장 높이를 확보해 안전한 단지 내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우수한 입지도 장점이다. 대구에서 1,3호선 더블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유일한 단지이며, 단지 북측에 진출입로가 계획되어 있어 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도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있어 남구 교통의 요지에 자리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4년 연속 종합 1위에 달하는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로 조성돼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다양한 상품들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라며 “그동안 주변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최신 설계가 적용되는 만큼 향후 입소문을 타고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39~110㎡ 총 1,758가구의 대단지로, 이중 전용 59~84㎡ 111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일원(범어네거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