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알라딘>이 한국에서 최초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되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특히, 스타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과 웅장한 무대 연출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뮤지컬 <알라딘>은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연출로 관객을 매료시켜 왔다. 디즈니 시어트리컬의 비교할 수 없는 무대 연출과 토니상 24회를 수상한 공연 예술 장인들의 무대 예술은 마법 같은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알라딘>은 2014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정식 초연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영국 웨스트엔드, 일본, 호주 등에서도 연이어 공연되며 그 명성을 이어왔다. 이번 한국 공연에서도 세계적인 무대 규모와 연출력을 그대로 재현하며, 관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한국 공연에서는 화려한 배우진이 출연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라딘 역에는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이 캐스팅되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알라딘을 표현할 예정이며, 지니 역은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이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과 개성으로 무대를 장악할 예정이다. 자스민 공주 역에는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가 출연해 각자의 색깔로 자스민의 강인함과 매력을 선보인다. 이들의 출연으로 공연의 매력이 더욱 풍성해지며,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감동을 전할 것이다.
본 공연의 1차 티켓 오픈의 빠른 매진에 이어 프리뷰 공연도 마찬가지로 빠르게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뷰 공연은 합리적인 가격에 뮤지컬 알라딘을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프리뷰 티켓팅은 9월 26일 오후 2시 피카버스(Picaverse) 앱을 통해 진행되며,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빠른 예매가 필수적이다.
이번 프리뷰 공연은 <알라딘>의 마법 같은 무대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알라딘과 자스민의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와 지니와의 우정 등 환상적인 무대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