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2024’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TV로 레이스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2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2024'에 프리미엄 TV와 오디오를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도심 한복판의 서킷에서 진행되는 나이트 레이스로 유명하며, 약 3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대형 스포츠 행사다.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 2년 연속 TV 공급 파트너로 참여해 경기장 내 전용 구역에 최신형 네오 QLE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초고화질(UHD) TV와 오디오를 설치했다.
관람객들은 삼성전자 TV와 오디오를 통해 야간 자동차 레이스의 박진감 넘치는 주요 장면과 실시간 정보를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었다.
장석우 삼성전자 싱가포르 법인장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스포츠 이벤트인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찾은 현지 및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삼성전자의 몰입감 넘치는 TV와 오디오 설루션을 선보여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