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상무 3명 승진… "리더십 쇄신해 주요 사업 강화"

"회사 미래 성장 동력 확보"

한양수(왼쪽부터) 약국영업부문장 상무이사, 이세영 오프라인영업부문장 상무이사, 안병일 전략기획부문장 상무이사. 사진 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009290)은 다음달 1일자로 한양수 약국영업부문장, 이세영 오프라인영업부문장, 안병일 전략기획부문장을 상무이사로 승진시키는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승진 인사는 각 부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양수 상무이사는 약국영업부문장으로서 약국 네트워크 강화 및 영업력 제고로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한다.


이세영 상무이사는 오프라인영업부문장으로 임명돼 식음료(F&B) 유통 부문을 이끌며 새로운 유통 채널을 개척하고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도모한다.


안병일 상무이사는 전략기획부문장으로서 중장기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며 관리 기능 강화로 경영 효율성 극대화를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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