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의 주택가격전망지수가 119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21년 10월에 기록한 125 이후 2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이며, 넉 달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현재의 주택가격과 비교하여 1년 후의 가격 전망을 반영하는 지표이다.
이처럼 1년 후 주택가격이 지금보다 더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서울을 중심으로 분양가 상승세 역시 가팔라지면서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현재 분양 중인 엘루크 방배 서리풀을 주목하고 있다. 과거 분양가 책정을 완료한 상태로 공급을 진행하는 만큼 가격 경쟁력이 높은 데다 추가로 분양가가 오를 위험성도 없기 때문이다.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서초구 방배동에 지하 3층~지상 13층, 60가구 규모다. 최초 분양가와 동일하게 분양을 진행 중으로 최근 분양가 급등 이슈로 다시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해당 단지는 부촌 입지인 방배동 일원에 위치해 풍부한 인프라 환경도 겸하고 있다. 도보 약 2분 거리에 2호선 방배역이 자리잡은 초역세권 주거 단지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수많은 업무시설이 밀집한 강남 일대에 빠르게 오갈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7호선 내방역도 인접하며, 서초대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등의 광역 교통망을 통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예술의 전당, 국립중앙도서관, 서울 성모병원, 고속터미널, 신세계백화점 등 문화 예술 및 생활 편의 인프라가 풍부하며, 방배공원,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 방배근린공원 등에서 산책이나 여가를 즐기기 좋다.
주거공간은 전용 32~48㎡의 총 4개 타입으로, 레이어드 홈을 특화설계로 적용해 개인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맞춤 설계를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소형 평형의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넉넉한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며 한층 넓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
계약 후 잔금 완납 시 즉시 입주 가능하며, 실거주 의무나 전매 제한 등 규제에 자유롭다. 잔금의 경우 임차인 보증금으로 충당할 수 있어 갭투자 수요 관심도 커지고 있다. 분양 홍보관은 사업지 현장 1층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