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주민 참여형 건강프로그램 운영


서울 동작구는 구민의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주민 참여형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다음달 △발레핏 운동교실 △만성질환 건강요리교실 △몸마음튼튼 걷기지도사 2급 양성과정 △어르신 대상 ‘근력이 평생 연금이다! 100세까지 꼿꼿하게’ △덜 달게, 더 건강하게! 영양특강-저당건강간식편 등 총 5가지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앞서 구는 지난 3월부터 주민요구도를 반영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민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해 왔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 보건지소 또는 사당분소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참여형 건강프로그램이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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