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마이클 넬슨 CEO 선임…'파트너십 이해 높아'

전략·공급망관리 등 30년 이상 재직
매출 2위 한국 포함 1만 4000명 임직원 이끌어

마이클 넬슨 암웨이 CEO.


암웨이가 마이클 넬슨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직에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이클 넬슨 신임 CEO는 암웨이에서 30년 이상 재직하며 전략 기획, 공급망 관리, 인사, 테크놀로지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경험했다. 회사는 그가 다 년간 경험을 통해 회사의 역사와 전통 뿐 아니라 암웨이가 추구하는 ‘과학에 기반한 건강 & 웰빙 솔루션’ 및 전 세계 암웨이 사업자들과 맺은 파트너십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넬슨 신임 CEO는 “30년 넘게 지켜온 사명감을 기반으로 이사회와 임직원, 사업자들과 협력하며 암웨이가 일궈낸 지난 65년의 성공 스토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CEO는 앞으로 암웨이 국가별 매출 비중 2위인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백만여 암웨이 사업자들과 이들을 지원하는 1만4000여 명의 임직원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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