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농축수산물 가득한 ‘제9회 인천 전통시장 가는 날’ 개막

‘인천 세일페스타' 기간 인천 15개 전통시장서 열려
10.1~10.12 행사 기간 농축수산물 산지가격 판매



‘제9회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가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인천 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관내 15개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인천상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용현시장 △용남시장 △부평문화의 거리 △부평종합시장 △송현시장 △강남시장 △인천모래내전통시장 △진흥종합시장 등 8개 전통시장에서는 2~3일간 시장별로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산지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신흥시장 △작전시장 △신흥시장 △만수시장 △신포국제시장 △구월시장 △부평깡시장 △가좌시장 등 7개 전통시장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전통시장을 다시 방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행사는 행사 품목과 온누리상품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행사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인천상인연합회 및 각 참가시장 상인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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