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마트공장 기술기업. 베트남 진출 교두보 마련

베트남 기술혁신청과 기술교류 MOU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지난 달 30일 베트남 기술혁신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추진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기술 공급기업의 베트남 스마트공장 구축시장 진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SATI와 스마트 제조혁신에 대한 한·베트남 스마트제조 기술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안광현 단장은 “추진단은 앞으로 지난 10여년 간 한국에서 스마트공장 정책 추진 및 지원사업을 통해 축척된 경험과 노하우를 베트남 정부기관에 전수하고 스마트공장 기술 공급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