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언니 아녜요. 우리 할머니예요"…손녀 돌보는 40대 할머니 미모 '깜놀'

청순한 미모·날씬한 몸매 '화제'
어린 손녀와 여행하면서 인기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 좋아해"

기사와 무관. 이미지투데이



중국에서 손녀와의 여행 영상을 공개한 40대 할머니가 놀라운 '동안 미모'로 현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중국 현지 매체들 보도에 따르면, 톈진시에 거주 중인 징(가명)이라는 여성이 최근 웨이보와 더우인 등 중국 주요 SNS 플랫폼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징은 어린 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영상으로 유명세를 얻었는데, 그 이유는 할머니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젊어 보이는 그녀의 외모 때문이었다.


긴 생머리와 청순한 미모,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징은 손녀와 함께 다닐 때면 종종 엄마와 딸 사이로 오해받는다고 한다. 이러한 징의 놀라운 외모에 일부 누리꾼들은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징은 "현재 40대이며, 아주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았고 지금은 할머니가 됐다"고 해명했다. 그녀는 "단순히 사랑하는 손녀와의 추억을 영상으로 남기고 싶었을 뿐,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징의 동안 비결에 대한 누리꾼들의 질문이 쏟아지자, 그녀는 '자기 관리'에 집중한다고 답변했다. 그녀는 "피부 관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며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 역시 젊어 보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징의 사진과 영상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할머니다", "20대 초반처럼 보인다",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알려달라", "젊었을 때는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등의 찬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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