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웨어 브랜드 ‘아크메드라비(Acme de la vie)’가 브랜드 모델 호시와 함께한 2024년 겨울 컬렉션을 론칭한다.
겨울 컬렉션은 지난 가을 컬렉션에 이어 호시와 함께한 두 번째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매력을 균형미 있게 담아냈다. 특히, 캐주얼한 가을 제품들과 매치했을 때 고급스러움을 더할 수 있도록 소재와 핏에 집중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겨울 컬렉션에서는 심플한 로고 디자인만으로 스타일을 완성해 주는 제품들이 눈에 띈다. 아트웍이 돋보이는 후드 셔츠에 매치할 수 있는 트렌디한 베이직 로도 오버사이즈 숏 덕다운 베스트와 가볍게 걸쳐 편안한 무드를 낼 수 있는 베이직 로고 오버사이즈 숏 덕다운 재킷이 주요 제품이다.
호시는 겨울 컬렉션 화보를 통해 주요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호시의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로, 국내외 팬들 및 젊은 소비자 사이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 컬렉션 론칭과 함께 아크메드라비는 국내외 온, 오프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한다. 온라인 전용 상품은 아트웍과 로고플레이에 중점을 둔 상품으로 반팔, 후디, 모자가 발매될 예정이며, 오프라인(백화점, 아울렛) 전용 상품은 집업, 후드, 맨투맨, 팬츠가 있으며 국내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기존상품 대비 더욱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구성된다. 또한 전용 상품 출시에 발맞춰 해당 상품을 1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지난 가을 컬렉션에 이어 새로운 컬렉션을 호시와 함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아크메드라비만의 디자인과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호시의 매력이 제대로 담긴 만큼, 이번 컬렉션 역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크메드라비는 밀레니엄 라이프와 스타일을 브랜드만의 방식을 통해 표현하여 MZ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스트릿웨어 브랜드다.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