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하우스 수요 몰리는 ‘제주’에 제주 바다와 한라산까지 조망 가능한 ‘위파크 제주’ 눈길

- ‘워라밸’ 문화 확산으로 힐링을 즐기기 위한 ‘세컨하우스’ 인기
- 국내 대표 여행지 ‘제주’…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투자자들 관심 높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워라밸’과 함께 힐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세컨하우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삶의 질 향상과 주 5일 근무제 등이 자리를 잡으면서 쾌적한 환경을 갖춘 휴양지에서 여유를 즐기는 ‘러스틱 라이프(Rustic life)’ 등이 새로운 트렌드로 빠르게 확산되는 분위기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제주도’는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레저활동을 제공하는 최적의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제주 부동산 시장에 다시 투자 온기가 돌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 이후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신축아파트에 대한 법인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제주시 오라이동에서 ‘위파크 제주’를 분양 중인데, 수요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28개동 총 1,401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197㎡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위파크 제주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돼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축구장 106배 크기의 약 76만 ㎡ 부지에 생태 휴식공간과 공원을 품은 ‘공세권’ 아파트로 설계됐다. 여기에 오등봉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트레킹코스도 함께 조성돼 입주민들이 건강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제주와 동제주의 더블 생활권을 모두 갖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위파크 제주 인근에 제주도청과 제주정부청사 등의 공공기관이 있으며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단지와 2단지 사이에는 한라도서관, 아트센터 및 복합문화시설(예정)이 있어 문화 생활까지 즐길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연북로와 오남로 등을 통해 제주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제주국제공항 접근성도 우수하다.

위파크 제주는 남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의 4베이 판상형 평면 설계(타입별 상이)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또한, 전 세대 유리난간과 오픈발코니(일부 타입)를 적용해 개방감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오등봉공원, 한라산, 오션뷰 등의 조망도 가능하다.

제주도 최대규모 대단지에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도 장점이다. 최신 기술이 도입된 스크린 수영장인 ‘스윔핏’ 2개실이 도입될 예정으로, 프라이빗한 수영공간에 설치된 인공파도 모듈 스크린 시스템 등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클럽,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도 계획됐다.

위파크 제주의 견본주택은 제주시 오라이동, 한라도서관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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