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사례 한 권에!’… 용산구, 2024 적극행정 사례집 발간




서울 용산구가 지난 2년간 구정 전반에서 이루어진 적극행정 우수사례 16건을 엮어 2024 적극행정 사례집 ‘구민을 위하는 적극적인 마음만 있다면, 행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를 발간했다. 2020년 첫 사례집 발간 이후 3번째다.


사례집에는 지난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빅데이터 활용 안심귀갓길’,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 ‘도로구역 내 개인배수설비 유지관리 사업’, 용문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이태원 치유·회복·화합 프로젝트 ‘이태원 다시, 봄’, 용산공원 임시개방 체육시설 사용협의 등 우수 사례가 담겼다.


박희영 구청장은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자세가 구정 변화를 이끌고 행복한 용산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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