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참수리홀에서 열린 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김장철 물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전체 물가는 안정세지만, 김장재료 등 국민이 체감하는 생활물가는 여전히 높다"며 이같이 주문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수급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 주력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