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코리아나호텔에서 2차 가처분 신청 결과와 앞으로의 계획 발표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법원은 지난 21일 영풍과 MBK가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을 상대로 낸 자사주 공개매수 중단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고려아연은 23일까지 자사주 공개매수를 통해 경영권 방어를 할 수 있게 됐다. 2024.10.22 사진공동취재단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코리아나호텔에서 2차 가처분 신청 결과와 앞으로의 계획 발표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법원은 지난 21일 영풍과 MBK가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을 상대로 낸 자사주 공개매수 중단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고려아연은 23일까지 자사주 공개매수를 통해 경영권 방어를 할 수 있게 됐다. 2024.10.22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