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장갑차에 KM3도 투입…한미 연합 도하 훈련 실시


경기 여주시 남한강 일대에서 22일 실시한 한미 연합 제병협동 도하 훈련 중에 K1A2전차·K200장갑차·K30비호 등이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수룡(KM3)’을 이용해 부교 도하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수룡’이 전략화 후 처음 투입된 이번 훈련에서 육군 제7기동군단 예하 7공병여단을 비롯해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주한미군 2사단 장병들은 한미 양국의 실전적 작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미 도하 자산의 상호 운용성을 검증했다. 여주=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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