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료·정밀기기업(-1.40%), 출판·매체복제업(-1.26%), 일반전기전자업(-1.13%)이며, 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0.26%), 운송업(+0.1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 제조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21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53억, 기관은 48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베셀(177350)이 27.68% 오른 346원을 기록 중이고, 영풍정밀(036560)(+22.25%), 이렘(009730)(+19.4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피씨엘(241820)(-16.97%), 한켐(457370)(-12.33%), JW신약(067290)(-10.7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189개, 상승종목은 38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