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료·정밀기기업(-2.02%), 일반전기전자업(-1.68%), 출판·매체복제업(-1.44%)이며, 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0.29%), 운송업(+0.0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업이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50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98억, 기관은 56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이렘(009730)이 29.95% 오른 1,306원을 기록 중이고, 베셀(177350)(+25.83%), 디티앤씨(187220)(+25.0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피씨엘(241820)(-21.64%), JW신약(067290)(-11.73%), 한켐(457370)(-11.6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21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6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