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싯(Forsit),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 바자회서 FLES의 대용량 트라이탄 물병 기부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전문으로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터 ‘폴싯(Forsit)’이 오는 26일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이 주최하여 개최하는 27번째 바자회에 FLES 브랜드의 대용량 트라이탄 물병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정동 이화여자고등학교 유관순기념관에서 개최되며 의류, 생필품, 아나바다 장터와 더불어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 어머니들의 봉사단체인 ‘사랑의 나눔’에서 제공하는 일본 인기 제품 및 각 지역의 농산물과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는 나눔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폴싯은 해당 바자회에서 FLES의 2리터 대용량 헬스 물병 300개를 기부하여 나눔의 손길을 이어간다. 폴싯의 총 기부액은 약 10,770,000원에 달한다.

FLES의 물병은 실용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폴싯은 이번 기부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바자회에서의 모든 수익금은 소외된 어린이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폴싯 정지원 대표는 “FLES의 물병이 단순한 제품을 넘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위한 동반자가 되길 바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선물하게 되어 뜻 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폴싯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나눔과 공헌의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폴싯은 아마존, 월마트, 큐텐, 라쿠텐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에서 70개 이상의 국내 제품을 베스트셀러로 만들어내는 등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의 유명 피규어 브랜드인 비스트킹덤(BeastKingdom)의 국내 전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수집품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차별화된 경쟁력과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국내외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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