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 셀러 모집

크리스마스 소품 판매 분야 11월 7일까지 신청 가능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에 자리잡고 있는 유성구청. 사진제공=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2024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에 참여할 크리스마스 마켓 셀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마켓 모집 분야는 크리스마스 소품, 식품(와인, 뱅쇼, 슈톨렌 등), 수공예품 등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제품이며, 품질 및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 또는 사업자는 유성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11월 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는 계절별로 테마에 맞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며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처럼 다양한 크리스마스 제품을 선보일 셀러들이 많이 지원해 이번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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