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로스만스 임직원들이 지난 31일 서울 중구 명동 관광특구에서 '에코 플로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 제공=BAT 로스만스
BAT 로스만스가 지난 31일 서울 중구 명동 관광특구에서 환경정화 활동 '에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에코 플로깅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깨끗한 내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BAT 로스만스의 ESG 주제 중 하나다.
BAT 로스만스 임직원들이 지난 31일 서울 중구 명동 관광특구에서 담배꽁초를 수거하며 '에코 플로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 제공=BAT 로스만스
캠페인은 지난 2022년부터 국내 최대 플로깅 단체인 '와이퍼스(Wiperth)'와의 협력을 통해 시작됐다. '플로깅'은 이상을 줍다(Plocka upp)는 스웨덴어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과 조깅 등의 운동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환경운동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송영채(가운데) 대표를 비롯한 BAT 로스만스 임직원들이 지난 31일 서울 중구 명동 관광특구에서 '에코 플로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 제공=BAT 로스만스
BAT 로스만스 직원들이 지난 31일 서울 중구 명동 관광특구 일대에서 '에코 플로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 제공=BAT 로스만스
올해 캠페인에 참여한 BAT 로스만스 직원들은 6개 그룹으로 나뉘어 2시간여간 명동 번화가를 돌며 담배꽁초를 비롯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를 실천하며 쾌적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송영채 대표를 비롯한 BAT 로스만스 임직원들이 지난 31일 서울 중구 명동 관광특구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에코 플로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 제공=BAT 로스만스
송영재 BAT 로스만스 대표는 "지역 구성원으로서 지역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영채 대표를 비롯한 BAT 로스만스 임직원들이 지난 31일 서울 중구 명동 관광특구 일대에서 '에코 플로깅' 캠페인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BAT 로스만스
사진 제공=BAT 로스만스